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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 사기 계정 신고 및 차단 방법과 주요 사기 유형을 분석했습니다. 더치트 조회와 경찰 신고 절차, 안전 거래를 위한 필수 가이드를 확인하고 피해를 예방하세요.
신뢰를 악용하는 사기 유형 분석과 위험 신호 포착
당근마켓은 동네 인증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 밀착형 서비스이기에 사용자들이 상대방을 쉽게 신뢰한다는 점을 노려 카카오톡이나 외부 링크로 유도하는 사기 수법이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유형으로는 당근페이나 안전 결제 시스템을 모방한 가짜 피싱 사이트 링크를 보내 카드 정보를 탈취하거나, 직거래가 어렵다는 핑계로 선입금을 유도한 뒤 잠적하는 방식, 그리고 상품권의 핀 번호만 받고 돈을 보내지 않는 제3자 사기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기꾼들은 보통 가입일이 얼마 되지 않았거나 매너 온도가 현저히 낮고 프로필 사진이나 판매 내역이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거래 전 상대방의 프로필을 꼼꼼히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또한 게시글에 전화번호나 카카오톡 아이디만 남겨두고 외부 메신저로 대화를 유도하거나 시세보다 터무니없이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 제품을 올린 경우에는 십중팔구 사기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무조건 의심하고 거래를 중단해야 합니다. 특히 최근에는 타 지역 인증을 대행해 주는 불법 서비스를 이용하여 원거리에서 사기를 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으므로, 대면 직거래가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당근마켓 자체의 안전 결제 기능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거래를 피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클린한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한 사기 계정 신고 절차
거래 도중 사기 정황이 의심되거나 이미 피해를 당했다면 다른 이웃들의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서라도 해당 게시글과 사용자를 당근마켓 운영팀에 즉시 신고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신고 방법은 해당 게시글 우측 상단의 점 세 개 아이콘을 누른 후 '신고하기'를 선택하거나, 채팅방 내부 상단의 메뉴에서 '신고하기' 버튼을 눌러 진행할 수 있으며 사유를 선택할 때 '사기 글이에요' 또는 '거래 금지 품목이에요' 등 구체적인 항목을 지정해야 합니다. 신고를 접수할 때는 단순히 버튼만 누르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피해 사실이나 의심스러운 대화 내용, 그리고 상대방이 보낸 피싱 링크 등을 캡처하여 증거 자료로 함께 제출해야 운영팀에서 더욱 신속하게 상황을 파악하고 제재를 가할 수 있습니다. 당근마켓 운영 정책에 따라 신고가 접수된 계정은 검토 과정을 거쳐 게시글 미노출, 채팅 제한, 계정 이용 정지 등 단계별 제재 조치를 받게 되며, 사기 혐의가 명확한 경우에는 영구 제명 처리되어 더 이상 해당 번호로 재가입이 불가능해집니다. 신고는 나의 피해를 알리는 수단일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적극적인 행동이므로, 조금이라도 미심쩍은 부분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신고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심리적 평온과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계정 차단 활용
사기꾼이나 비매너 사용자와의 대화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거나 지속적인 스팸 메시지에 시달린다면 '차단하기' 기능을 통해 상대방과의 연결 고리를 완전히 끊어내는 것이 정신 건강과 보안상 유리합니다. 차단하고 싶은 사용자의 프로필 화면으로 이동하여 우측 상단의 점 세 개 아이콘을 누르면 '차단하기' 메뉴를 찾을 수 있는데, 이를 실행하면 상대방은 나에게 채팅을 보내거나 나의 게시글을 볼 수 없게 되며 나 또한 상대방의 활동이 보이지 않게 됩니다. 차단은 신고와는 별개로 즉각적인 효과가 나타나는 개인적인 조치이므로, 신고 후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상대방의 욕설이나 협박 등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신고와 차단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대응 전략입니다. 차단된 사용자가 내 게시글에 댓글을 남기더라도 나에게는 보이지 않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보일 수 있으므로, 만약 악의적인 댓글이 우려된다면 해당 게시글을 삭제하거나 끌어올리기를 자제하는 등의 관리도 필요합니다. 차단 목록은 '나의 당근' 설정 메뉴에서 언제든지 확인하고 해제할 수 있으므로, 실수로 차단했더라도 걱정할 필요 없이 관리가 가능합니다.





피해 발생 시 대처법, 더치트 조회와 경찰 신고 노하우
만약 금전적인 피해가 실제로 발생했다면 당근마켓 신고만으로는 피해 금액을 돌려받기 어려우므로 즉시 금융 사기 방지 플랫폼인 '더치트'에 피해 사실을 등록하고 관할 경찰서에 신고를 접수해야 합니다. 송금 전에는 반드시 더치트나 경찰청 사이버캅 앱을 통해 상대방의 계좌번호나 전화번호가 사기 이력에 등록되어 있는지 조회해보는 것이 기본이며, 피해 발생 후에는 은행에 연락하여 '착오 송금 반환 지원 제도'를 문의하거나 보이스피싱과 연관된 계좌라면 지급 정지를 요청해야 합니다. 경찰서에 방문하여 고소장을 접수할 때는 신분증과 함께 상대방과의 채팅 내용 캡처 본, 이체 확인증(송금 내역서), 상대방의 프로필 정보 등을 인쇄하여 증거 자료로 제출해야 수사가 원활하게 진행됩니다. 최근에는 경찰청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ECRM)을 통해 온라인으로 임시 접수를 한 후 경찰서를 방문하면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으므로 이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기 피해금은 범인이 검거되더라도 합의 과정이나 배상 명령 신청을 통해 돌려받아야 하므로 긴 호흡으로 대응해야 하며, 소액이라도 반드시 신고하여 상습범을 잡는 데 일조해야 합니다.
안전 거래를 위한 보안 수칙과 당근페이의 올바른 사용
당근마켓 사기를 예방하는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은 '대면 직거래' 원칙을 고수하고 플랫폼 내에서 제공하는 안전 장치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입니다. 가급적 밝은 낮 시간에 사람이 많은 공공장소나 CCTV가 있는 곳에서 만나 물건의 상태를 직접 확인한 후 거래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며, 부득이하게 택배 거래를 해야 한다면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나 외부 링크가 아닌 당근마켓 채팅창 내에서만 대화를 나누고 주소와 계좌번호를 교환해야 증거 확보에 유리합니다. 당근마켓 자체 간편 송금 서비스인 '당근페이'를 이용하면 채팅창에서 바로 송금이 가능하고 상대방의 실명 인증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익명성 뒤에 숨은 사기꾼을 걸러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판매자가 안전 결제(에스크로)를 거부하고 무조건적인 선입금을 요구하거나 급박한 사정을 이야기하며 거래를 재촉한다면 사기일 확률이 매우 높으므로 과감하게 거래를 중단해야 합니다. '싸고 좋은 물건은 없다'는 명제를 항상 기억하고 시세보다 지나치게 저렴한 매물은 의심부터 하는 합리적인 소비 습관이 사기 피해를 막는 가장 강력한 방패입니다.






